[mk포토] 日 배구, `한국 집중력에 무릎 꿇다!`

대한민국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상대로 1-2차전 모두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6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 대한민국과 일본의 2차전서 주전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2013 월드리그는 역대 최다인 18개팀이 참가해 6개팀 3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각조의 상위 3팀은 홈(3경기), 원정(2경기)으로 치르고, 하위 3팀은 홈 2번, 원정 3번의 경기를 가진다. 결선라운드는 A, B조의 상위 2팀, C조의 상위 1팀 및 개최국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인다.

한국 대표팀 한선수가 승리를 거머쥐고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화성)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