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김효주가 2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32강전에서 2주 연속 우승 사냥에 나선 허윤경(23.현대스위스)와 연장 네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기면서 3회전인 16강전에 진출했다. 김효주는 16강전에서 조윤지(22.하이원리조트)와 맞붙어 8강전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춘천)=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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