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남미 최대 라이벌인 아르헨티나를 물리쳤습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의 친선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어 2-1로 이겼습니다.
이번 평가전은 지난 2010년 양국 축구협회가 매년 두 차례 이상 친선전을 열기로 합의해 이뤄졌습니다.
브라질은 아르헨티나와의 친선전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어 2-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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