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를 대타로 세워 논란이 된 LG 김기태 감독이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2일 LG와 SK경기에서 9회 말 2사 2루에서 신인투수 신동훈을 대타로 기용해 경기에서 패한 김기태 감독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었습니다.
KBO는 "이유를 떠나 LG가 경기를 포기한 것처럼 보이고 이는 스포츠맨십에 어긋나서 상벌위원회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KBO 규정에 따르면 부정행위는 경징계 없이 영구 또는 기한부 실격처분의 중징계라서 상벌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12일 LG와 SK경기에서 9회 말 2사 2루에서 신인투수 신동훈을 대타로 기용해 경기에서 패한 김기태 감독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었습니다.
KBO는 "이유를 떠나 LG가 경기를 포기한 것처럼 보이고 이는 스포츠맨십에 어긋나서 상벌위원회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KBO 규정에 따르면 부정행위는 경징계 없이 영구 또는 기한부 실격처분의 중징계라서 상벌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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