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출전한 남자 유도 66㎏급 8강전에서 판정을 번복한 심판들이 경기를 배정받지 못했습니다.
조준호와 일본 대표 에비누마 마사시의 경기에 심판으로 나섰던 3명은 어제(30일) 계속된 유도 경기에서 심판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이들 3명이 계속 경기에서 배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준호와 일본 대표 에비누마 마사시의 경기에 심판으로 나섰던 3명은 어제(30일) 계속된 유도 경기에서 심판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대한유도회 관계자는 이들 3명이 계속 경기에서 배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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