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런던올림픽 소집 이틀째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와일드카드로 뽑힌 골키퍼 정성룡과 수비수 김창수가 밝은 분위기 속에 후배들을 이끌었는데요.
소속팀의 차출 반대로 선발되지 못한 이정수 대신 합류한 김창수 선수의 소감을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창수 / 올림픽 대표팀 수비수
- "우선 (이)정수형 팀한테 감사드리고요. 제가 발탁될 줄은 솔직히 정말 몰랐어요. 이번 (발탁을) 계기로 제 축구인생에 전환점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와일드카드로 뽑힌 골키퍼 정성룡과 수비수 김창수가 밝은 분위기 속에 후배들을 이끌었는데요.
소속팀의 차출 반대로 선발되지 못한 이정수 대신 합류한 김창수 선수의 소감을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창수 / 올림픽 대표팀 수비수
- "우선 (이)정수형 팀한테 감사드리고요. 제가 발탁될 줄은 솔직히 정말 몰랐어요. 이번 (발탁을) 계기로 제 축구인생에 전환점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