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생명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와 경기에서 16점·6리바운드·5어시스트를 올린 백업 가드 박태은의 활약에 힘입어 73-56으로 이겼습니다.
박태은은 35-33으로 팽팽하던 3쿼터에만 7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주전 가드 이미선의 부상 이후 2연패를 당했던 삼성생명은 박태은이 이미선의 공백을 메워주면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삼성생명은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와 경기에서 16점·6리바운드·5어시스트를 올린 백업 가드 박태은의 활약에 힘입어 73-56으로 이겼습니다.
박태은은 35-33으로 팽팽하던 3쿼터에만 7점을 올리며 점수차를 벌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주전 가드 이미선의 부상 이후 2연패를 당했던 삼성생명은 박태은이 이미선의 공백을 메워주면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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