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의 소속팀인 아스널이 미국 뉴욕의 공격수 티에리 앙리를 2개월간 임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스널은 주전 공격수 제리비뉴와 샤막이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앙리를 빌려 쓰는 조건으로 뉴욕 구단에 매주 7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아스널에서 380골이나 넣었던 세계적 골잡이 앙리가 가세함에 따라 아직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박주영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됐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아스널은 주전 공격수 제리비뉴와 샤막이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내년 1월부터 2월까지 앙리를 빌려 쓰는 조건으로 뉴욕 구단에 매주 7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아스널에서 380골이나 넣었던 세계적 골잡이 앙리가 가세함에 따라 아직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박주영의 입지는 더 좁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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