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강호 네덜란드와 독일, 포르투갈, 덴마크가 유로2012 본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돼 이른바 '죽음의 조'를 형성했습니다.
이들 네 국가는 유럽축구연맹이 진행한 조 추첨에서 나란히 B조에 뽑혀 내년 6월 시작되는 본선 조별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남아공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은 전통의 명가 이탈리아 및 아일랜드, 크로아티아와 C조에 편성됐습니다.
러시아와 잉글랜드는 각각 A조와 D조에 포함돼 비교적 수월한 경기를 할 전망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이들 네 국가는 유럽축구연맹이 진행한 조 추첨에서 나란히 B조에 뽑혀 내년 6월 시작되는 본선 조별리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남아공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은 전통의 명가 이탈리아 및 아일랜드, 크로아티아와 C조에 편성됐습니다.
러시아와 잉글랜드는 각각 A조와 D조에 포함돼 비교적 수월한 경기를 할 전망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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