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계약 파동으로 임의탈퇴 처분을 받았던 프로농구 오리온스의 가드 김승현이 코트로 복귀합니다.
오리온스는 12월8일까지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키는 조건으로 김승현을 임의탈퇴에서 풀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현은 대신 법원으로부터 이면계약을 인정받아 오리온스 구단에게 받을 수 있었던 12억원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김동환 /hwany@mbn.co.kr]
오리온스는 12월8일까지 다른 구단으로 이적시키는 조건으로 김승현을 임의탈퇴에서 풀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현은 대신 법원으로부터 이면계약을 인정받아 오리온스 구단에게 받을 수 있었던 12억원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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