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로 이적한 지난해 K리그 득점왕인 유병수가 사우디 진출 이후 4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습니다.
유병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 아흘리를 상대로 전반 22분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유병수는 특히 알 푸라이디의 추가 골과 후반 24분 터진 오사마 하우사위의 네 번째 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4-0으로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유병수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알 아흘리를 상대로 전반 22분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유병수는 특히 알 푸라이디의 추가 골과 후반 24분 터진 오사마 하우사위의 네 번째 골까지 어시스트하면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의 4-0으로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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