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성균관대와의 배구 라이벌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경기는 초반 두 세트를 먼저 따낸 한양대의 완승으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성균관대가 내리 두 세트에서 승리하며 5세트까지 갔습니다.
역전패 위기에 몰린 한양대는 5세트 14대 12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블로킹 득점으로 치열했던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두 팀의 라이벌전에서는 신진식 홍익대 감독과 김세진 배구해설위원 등 은퇴한 두 학교 출신 스타들이 현역 선수 못지않은 경기력을 뽐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경기는 초반 두 세트를 먼저 따낸 한양대의 완승으로 끝나는가 싶었지만, 성균관대가 내리 두 세트에서 승리하며 5세트까지 갔습니다.
역전패 위기에 몰린 한양대는 5세트 14대 12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블로킹 득점으로 치열했던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두 팀의 라이벌전에서는 신진식 홍익대 감독과 김세진 배구해설위원 등 은퇴한 두 학교 출신 스타들이 현역 선수 못지않은 경기력을 뽐내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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