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학생협의회가 주최한 제1회 국제유학생축구대회가 은평구립 축구장에서 60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모두 14개 팀이 출전한 토너먼트에서 방글라데시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다국적연합팀 '벵갈타이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코치와 선수 전원이 한국인 입양아로 구성된 '골 FC'는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MVP는 '골 FC'의 메건 넬슨이 차지했습니다.
모두 14개 팀이 출전한 토너먼트에서 방글라데시 학생들을 주축으로 한 다국적연합팀 '벵갈타이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코치와 선수 전원이 한국인 입양아로 구성된 '골 FC'는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MVP는 '골 FC'의 메건 넬슨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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