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으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페드로와 메시·비야의 연속골로 맨유의 웨인 루니가 1골을 만회한 데 그친 맨유를 3-1로 눌렀습니다.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전후반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페드로와 메시·비야의 연속골로 맨유의 웨인 루니가 1골을 만회한 데 그친 맨유를 3-1로 눌렀습니다.
박지성은 선발 출전해 전후반 풀타임을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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