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수가 뛰는 카타르 프로축구팀 알 사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을 1-0으로 물리치며 2011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올랐습니다.
알 사드는 한국 시각으로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16강 홈경기에서 전반 12분에 터진 수비수 압둘라 코니의 결승골을 잘 지켜냈습니다.
그동안 경고 누적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서지 못했던 이정수는 선발 출전해 전 시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FC서울 등 K리그3개 팀이 모두 16강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일본 프로축구 J 리그에선 세레소 오사카가 유일하게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알 사드는 한국 시각으로 26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16강 홈경기에서 전반 12분에 터진 수비수 압둘라 코니의 결승골을 잘 지켜냈습니다.
그동안 경고 누적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에 나서지 못했던 이정수는 선발 출전해 전 시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FC서울 등 K리그3개 팀이 모두 16강 관문을 통과한 가운데 일본 프로축구 J 리그에선 세레소 오사카가 유일하게 8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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