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꿈치 통증 탓에 훈련과 재활을 병행 중인 추신수가 맹타를 휘두르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와 우익수로 출전, 3타수 2안타를 때리고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또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를 뽐내 부상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었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는 4대 16으로 크게 패했습니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와 우익수로 출전, 3타수 2안타를 때리고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또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를 뽐내 부상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었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클리블랜드는 4대 16으로 크게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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