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가 오늘(26일) 열린 대한골프협회 2010 MVP 시상식에서 지난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성적을 남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경태는 일본 진출 3년째인 지난해 거의 모든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프로선수 1명에게 주는 최우수 프로선수상은 최나연이,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민휘는 최우수 아마추어선수상을 받았습니다.
김경태는 일본 진출 3년째인 지난해 거의 모든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프로선수 1명에게 주는 최우수 프로선수상은 최나연이,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민휘는 최우수 아마추어선수상을 받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