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초까지 관저에 머물러…구체적 위치는 밝힐 수 없어"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윤석열 대통령 도주설' 관련해 경찰이 위치를 지속해서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 통화에서 "계속해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위치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윤 대통령이 지난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는 물론, 이번 주 초까지도 한남동 관저에 머문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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