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2025년 새해를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늘(1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우빈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취약 계층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우빈은 이보다 앞서 지난달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친필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우빈은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스물', '마스터' 등으로 활발히 연기하다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22년 영화 '외계+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오늘(1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김우빈이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취약 계층 환자의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우빈은 이보다 앞서 지난달에도 서울아산병원 소아병동 환아 150여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친필 편지를 보냈습니다.
김우빈은 드라마 '학교 2013', '상속자들', 영화 '스물', '마스터' 등으로 활발히 연기하다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22년 영화 '외계+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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