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설로 시민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수원특례시가 시민 보행 안전을 위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시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비상근무를 시작한 이후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150대, 공직자·용역사 직원 등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공직자가 통장 등 각 동 단체원들과 함께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빙판길 우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준 / 경기 수원특례시장
- "추워진 날씨 탓에 빙판길, 붕괴사고가 우려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시고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수원시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비상근무를 시작한 이후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150대, 공직자·용역사 직원 등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는 필수 인력을 제외한 모든 공직자가 통장 등 각 동 단체원들과 함께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 빙판길 우려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재준 / 경기 수원특례시장
- "추워진 날씨 탓에 빙판길, 붕괴사고가 우려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시고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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