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지난 26일 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 감정의 오딧세이라는 주제로 '제 11회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협연자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인과 소프라노 이해원이 김명훈의 지휘 아래 희, 노, 애, 락 네 가지를 소재로 오펜바흐, 크라이슬러, 존 윌리암스, 모차르트, 구노, 순희, 송시현, 김효근의 작품들 10곡을 선보였습니다.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예술관 상주단체인 현대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이라는 세계 공통언어로 지역민들과 국내 파견된 외국 근로자가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협연자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채인과 소프라노 이해원이 김명훈의 지휘 아래 희, 노, 애, 락 네 가지를 소재로 오펜바흐, 크라이슬러, 존 윌리암스, 모차르트, 구노, 순희, 송시현, 김효근의 작품들 10곡을 선보였습니다.
울산광역시 동구 현대예술관 상주단체인 현대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이라는 세계 공통언어로 지역민들과 국내 파견된 외국 근로자가 함께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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