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1월 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모레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모레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국정 쇄신 방향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문제와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모든 현안에 대한 무제한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 의혹에 대해 소상히 답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 명태균 8일 소환…'특별수사팀' 체제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오는 8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을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검찰은 기존 수사팀에 4명을 추가 파견해 사실상 '특별수사팀' 체제로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 '해리스 vs 트럼프' 미 대선 본투표 시작
제47대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본투표가 뉴햄프셔주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한국과 달리 '선거인단'을 통한 간접선거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선거인단의 과반인 매직넘버 270명을 확보하는 후보가 승리하게 됩니다.

▶ "정몽규 자격 정지" 권고…축협 묵묵부답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권고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문체부 감사 결과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