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장 취임 이중근 "법정 노인 연령 75세 상향 건의"

이중근 제19대 대한노인회장이 법정 노인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히며, 정년이 연장되면 정년 피크임금의 20%~40%를 받는 방안도 연계하자고 주장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smiledream@mk.co.kr ]

영상취재 : 구민회 기자 홍영민 VJ 이호준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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