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귀가를 돕던 경찰관 3명을 때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경찰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강남서 소속으로 지난 14일 오후 1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파출소에서 경찰관 3명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들은 "A씨가 술에 너무 많이 취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파출소로 임의동행했으며, A씨는 귀가 과정에서 이들의 뺨을 대리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경찰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강남서 소속으로 지난 14일 오후 11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파출소에서 경찰관 3명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들은 "A씨가 술에 너무 많이 취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파출소로 임의동행했으며, A씨는 귀가 과정에서 이들의 뺨을 대리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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