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해상에서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6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5일) 오전 10시 23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2리 인근을 지나가던 행락객이 해녀가 바다에 엎드려 떠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오늘(6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5일) 오전 10시 23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진2리 인근을 지나가던 행락객이 해녀가 바다에 엎드려 떠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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