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한중 외교안보대화 / 박세리 기자회견 / 이근 항소심 선고

오늘(18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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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의 외교·국방 고위 당국자가 서울에서 만나 외교안보대화를 진행합니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물론, 한반도 정세와 한중 관계 등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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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전설이자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인 박세리 씨가 부친의 사문서 위조 혐의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힙니다.
박 이사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재단이 부친을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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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해군 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앞서 검찰은 이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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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