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현대차그룹이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간척한 서산 천수만 B지구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을 키우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어제(5일) 도청에서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이완섭 서산시장 등과 그린 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서산시와 태안군 일대를 도심형 미래항공 등 신사업 시설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김태흠 충남지사는 어제(5일) 도청에서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이완섭 서산시장 등과 그린 에너지 기반 첨단 항공모빌리티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서산시와 태안군 일대를 도심형 미래항공 등 신사업 시설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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