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장애로 열차 3대 10~18분가량 출발 지연
오늘(25일) 오전 5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한때 지연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신호 장애로 열차 3대가 10∼18분가량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1시간 20여 분 만인 오전 6시 50분쯤 복구를 마치고 정상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출근길 승객이 점점 몰리는 시간대에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신호 장애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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