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생산 공장에서 제조 로봇이 사람을 공격하는 등 각종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주요 외신은, 미국 연방 산업안전보건청에 제출된 부상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텍사스의 테슬라 '기가 팩토리'에서 근로자 21명 중 1명꼴로 작업 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지난해 평균 부상률 보다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2년 전엔 로봇이 근로자의 팔을 찌르고 공격을 해 크게 다치는 사례도 있었는데, 다른 근로자가 로봇의 비상정지 버튼을 누르고서야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요.
테슬라 직원들은 회사가 안전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네요.
#MBN #굿모닝MBN #테슬라 #안전사고 #로봇 #공격 #인터넷와글와글
현지시간 27일 주요 외신은, 미국 연방 산업안전보건청에 제출된 부상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텍사스의 테슬라 '기가 팩토리'에서 근로자 21명 중 1명꼴로 작업 중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지난해 평균 부상률 보다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2년 전엔 로봇이 근로자의 팔을 찌르고 공격을 해 크게 다치는 사례도 있었는데, 다른 근로자가 로봇의 비상정지 버튼을 누르고서야 가까스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요.
테슬라 직원들은 회사가 안전 원칙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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