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케빈 스페이시가 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를 향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최근 미국의 정치평론가 터커 칼슨이 스페이시와의 인터뷰 영상을 SNS에 공개했는데요, 명성을 안길 정도로 키워줬더니 의혹만으로 관계를 단절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고요.
스페이시 주연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하지만 스페이시의 성범죄 폭로가 이어지자 넷플릭스는 2017년 이 드라마 제작을 중단하고 스페이시를 하차시킨 바 있습니다.
한편 스페이시는 2001∼2013년 남성 4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7월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MBN #굿모닝MBN #케빈스페이시 #넷플릭스 #미투운동 #하우스오브카드 #성범죄 #무죄 #인터넷와글와글
최근 미국의 정치평론가 터커 칼슨이 스페이시와의 인터뷰 영상을 SNS에 공개했는데요, 명성을 안길 정도로 키워줬더니 의혹만으로 관계를 단절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고요.
스페이시 주연의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하지만 스페이시의 성범죄 폭로가 이어지자 넷플릭스는 2017년 이 드라마 제작을 중단하고 스페이시를 하차시킨 바 있습니다.
한편 스페이시는 2001∼2013년 남성 4명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가 지난 7월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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