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열린 '2023 대백제전'이 백제 고도 충남 공주시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지사, 관람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제(23일)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9일까지 공주시 금강 신관공원과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서 무령왕 서거 1,500주년을 기념해 모두 3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 백제 교류국 7개 국가의 10개 대표공연단이 초청돼 대백제전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이번 행사는 다음 달 9일까지 공주시 금강 신관공원과 미르섬, 공산성 일원에서 무령왕 서거 1,500주년을 기념해 모두 3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이 밖에도 일본과 중국, 베트남 등 백제 교류국 7개 국가의 10개 대표공연단이 초청돼 대백제전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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