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옆구리 가격한 공무원 "술에 취해 기억 안나"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수원시의회 A 공무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A 공무원은 지난 29일 0시 40분쯤 수원시 팔달구의 한 거리에서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다 때리고 출동한 경찰관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시의회 소속 공무원인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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