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새만금 개발 기본 계획 재수립">
▶ 국토부, 새만금 사업 연구 용역 착수
정부가 새만금 간척지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점검하는 연구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 규모나 시기를 따져보는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이미 50% 이상 진도가 나간 사업은 이변이 없으면 그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사형 집행 시설 점검 지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교정기관에 사형 집행 시설을 점검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최근 흉악범죄가 잇따르자 '사형제도가 존속하고 있다'는 경각심을 주려는 취지로 풀이되는데, 앞서 한 장관은 국회에서도 "우리나라는 사형을 언제든지 집행할 수 있는 나라"라고 밝혔습니다.
▶43억 원 상당 마약 유통한 일당 기소
태국에서 40억 원대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랩으로 포장한 마약을 속옷과 통바지에 숨긴 채 공항으로 들어와 클럽 등에 유통하는 수법으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양육비 미지급한 채무 불이행자 공개
여성가족부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무 불이행자 95명에 대해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여가부는 채무 불이행자 4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57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34명에 대해서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 국토부, 새만금 사업 연구 용역 착수
정부가 새만금 간척지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사업을 점검하는 연구 용역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 규모나 시기를 따져보는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이미 50% 이상 진도가 나간 사업은 이변이 없으면 그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동훈, 사형 집행 시설 점검 지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교정기관에 사형 집행 시설을 점검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최근 흉악범죄가 잇따르자 '사형제도가 존속하고 있다'는 경각심을 주려는 취지로 풀이되는데, 앞서 한 장관은 국회에서도 "우리나라는 사형을 언제든지 집행할 수 있는 나라"라고 밝혔습니다.
▶43억 원 상당 마약 유통한 일당 기소
태국에서 40억 원대 마약을 밀반입해 유통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랩으로 포장한 마약을 속옷과 통바지에 숨긴 채 공항으로 들어와 클럽 등에 유통하는 수법으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양육비 미지급한 채무 불이행자 공개
여성가족부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무 불이행자 95명에 대해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여가부는 채무 불이행자 4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57명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34명에 대해서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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