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대통령 "전 정부 재정 만능주의 배격"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657조 원 규모로 확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재정 만능주의'를 배격하고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 치안 중심으로 개편…저위험 권총 보급
정부가 무차별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 조직을 치안 중심으로 개편합니다.
또 경찰관 1명당 저위험 권총을 1자루씩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 광화문 지키던 '상서로운 동물' 찾았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광화문 월대 중 임금이 다니던 길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하던 두 점의 돌조각상인 '서수상'을 문화재청에 기증했습니다.
광화문 월대 복원이 완료되는 10월 중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주말까지 비…태풍 하이쿠이 한반도 오나
무더위를 주춤하게 한 비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북서태평양에서 한꺼번에 발생한 태풍 세 개 중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657조 원 규모로 확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의 '재정 만능주의'를 배격하고 건전재정 기조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 치안 중심으로 개편…저위험 권총 보급
정부가 무차별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 조직을 치안 중심으로 개편합니다.
또 경찰관 1명당 저위험 권총을 1자루씩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 광화문 지키던 '상서로운 동물' 찾았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광화문 월대 중 임금이 다니던 길의 가장 앞부분을 장식하던 두 점의 돌조각상인 '서수상'을 문화재청에 기증했습니다.
광화문 월대 복원이 완료되는 10월 중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 주말까지 비…태풍 하이쿠이 한반도 오나
무더위를 주춤하게 한 비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북서태평양에서 한꺼번에 발생한 태풍 세 개 중 11호 태풍 하이쿠이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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