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송파구민의 합창'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을 주제로 어제(15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삼대 등 구민 1천815명은 '독립군 애국가' 등의 노래 6곡을 부르고 만세삼창을 제창했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구민과 함께하는 행사"라면서 "송파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는 뜻깊은 광복절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빛을 되찾은 날, 기쁨의 합창'을 주제로 어제(15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독립운동가 후손 삼대 등 구민 1천815명은 '독립군 애국가' 등의 노래 6곡을 부르고 만세삼창을 제창했습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구민과 함께하는 행사"라면서 "송파구민이 한자리에 모여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는 뜻깊은 광복절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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