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종로구에 사시는
최희진 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영국에서 온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있더군요.
근데 앞자리에 앉은 여학생이
연신 다리를 긁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벌에 쏘인 것처럼
다리 여기저기가 퉁퉁 부어있었어요.
안쓰러워서 마침 가지고 있던 벌레 물린 데
바르는 크림을 건네줬죠.
순간 '우와~ 땡큐'를 연발하더니
다음 역에서 내리더군요.
부디 한국에 대해 안 좋은 기억 갖지 않았으면 해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최희진 님 그야말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셨네요.
그 진심 영국 아이들에게 잘 전해졌을 거예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잼버리 #영국 #청소년대원 #연고_건네준_시민 #민간외교관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클로징은 서울 종로구에 사시는
최희진 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어제 지하철을 탔는데
영국에서 온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있더군요.
근데 앞자리에 앉은 여학생이
연신 다리를 긁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벌에 쏘인 것처럼
다리 여기저기가 퉁퉁 부어있었어요.
안쓰러워서 마침 가지고 있던 벌레 물린 데
바르는 크림을 건네줬죠.
순간 '우와~ 땡큐'를 연발하더니
다음 역에서 내리더군요.
부디 한국에 대해 안 좋은 기억 갖지 않았으면 해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최희진 님 그야말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하셨네요.
그 진심 영국 아이들에게 잘 전해졌을 거예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잼버리 #영국 #청소년대원 #연고_건네준_시민 #민간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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