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서 폭염 속에 실종된 치매 노인을 구조견이 1시간 만에 안전하게 구조했습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2일) 오전 11시쯤 90대 노인이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견 '태공이'를 현장에 투입해 1시간 만에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화면제공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2일) 오전 11시쯤 90대 노인이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구조견 '태공이'를 현장에 투입해 1시간 만에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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