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틀째 공기질이 말썽입니다. 지금도 고농도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먼지 농도는 어제보다 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중부와 전북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150마이크로그램을 넘어서면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2>오늘도 황사가 잔류하면서 온종일 공기질이 탁하겠고요. 황사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3>한편,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한 대기도 비상입니다. 대기의 메마름은 더욱 심해졌는데요. 서울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대구와 동해안 지역은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오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부니까요. 불씨관리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4>반짝 꽃샘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5.8도로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함이 감돌겠고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위성>이 시각 위성 영상입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현재>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춘천 1.7도, 안동은 3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최고>낮 기온은 대전 23도, 광주와 대구는 24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간>비는 내일 오전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부지방에 밤사이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모레 낮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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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늘도 황사가 잔류하면서 온종일 공기질이 탁하겠고요. 황사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3>한편, 비가 내리기 전까지 건조한 대기도 비상입니다. 대기의 메마름은 더욱 심해졌는데요. 서울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대구와 동해안 지역은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오후까지 바람도 강하게 부니까요. 불씨관리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4>반짝 꽃샘추위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5.8도로 다소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20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함이 감돌겠고요.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위성>이 시각 위성 영상입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습니다.
<현재>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춘천 1.7도, 안동은 3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최고>낮 기온은 대전 23도, 광주와 대구는 24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간>비는 내일 오전 제주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남부지방에 밤사이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모레 낮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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