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시간 교육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가능
"구직자 맞춤 취업지원 노력할 것"
"구직자 맞춤 취업지원 노력할 것"
경기 파주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 참여자 10명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노인복지법에 따르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은 지정 교육기관에서 표준과정 240시간을 이수하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 1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모두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파주시는 4대 보험 미가입자인 만 50세부터 65세까지 파주시 거주자 중에 자격증을 취득하고 출근할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파주시일자리센터나 운정·문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취업 의지 등 심사를 통해 선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파주시일자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연경 파주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파주시는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과 일자리 제공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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