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은 거들 뿐' 등의 명대사를 남긴 90년대의 인기 만화 '슬램덩크'.
이를 스크린에 옮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측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어제 오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해 들어 100만 관객을 넘어선 첫 영화가 됐는데요.
작품 속 주인공이 '빨간 머리' 강백호에서 단신의 '넘버 원' 가드 송태섭으로 바뀌었고,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 경기가 주 내용이고요.
90년대의 추억이 그대로 담긴 만큼 열풍의 중심에는 30·40대 관객들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를 스크린에 옮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측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어제 오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해 들어 100만 관객을 넘어선 첫 영화가 됐는데요.
작품 속 주인공이 '빨간 머리' 강백호에서 단신의 '넘버 원' 가드 송태섭으로 바뀌었고, 원작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 경기가 주 내용이고요.
90년대의 추억이 그대로 담긴 만큼 열풍의 중심에는 30·40대 관객들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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