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협력사가 거제·통영·고성하청지회의 불법 파업을 즉시 중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2개 협력업체 대표들은 어제(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지회가 생산 설비를 점거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불법파업을 그만두고 협력사별 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지난 2일부터 임금 30% 인상과 단체교섭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강진우 기자 kjw0408@mbn.co.kr ]
22개 협력업체 대표들은 어제(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하청지회가 생산 설비를 점거하고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불법파업을 그만두고 협력사별 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는 지난 2일부터 임금 30% 인상과 단체교섭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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