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군 당국 "실탄에 대공 혐의점 없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한 초등학교 인근 탄천변에서 실탄 5발이 발견됐습니다.
오늘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실탄이 떨어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를 회수했습니다.
실탄 5발 가운데서는 국내 제조업체와 해외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들이 섞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해당 실탄에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실탄 종류와 제작 시기 등을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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