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화합을 위해 병풍산 명품 숲길에서 열린 걷기대회가 시·도민들의 성원 속에 열렸다.
재단법인 국제청소년교육재단(이사장 이근우)은 “지난 18일 전남 담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 광주·전남 시도민 300여 명과 이개호(담양·함평·영광·장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형식 담양군수, 김정오 담양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병풍산 숲길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걷기대회는 ‘재단법인 청소년육성회’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문을 연지 40주년을 맞아 시·도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근우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그동안 베풀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아름다운 숲길 걷기 대회를 마련하였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귀빈 여러분들을 비롯하여 참석자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담양 = 진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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