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3일) 7시 30분에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열차 운행이 4호선 혜화역에서 12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18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전장연 측은 "장애인 권리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실무진 면담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시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1주일 기다려보고, 답변이 없다면 다시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위 도중 일부 시민들은 "국회 가서 하라"는 등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13일) 7시 30분에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열차에 탑승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열차 운행이 4호선 혜화역에서 12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18분 정도 지연됐습니다.
전장연 측은 "장애인 권리예산 확대를 촉구하며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실무진 면담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시위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기획재정부의 답변을 1주일 기다려보고, 답변이 없다면 다시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위 도중 일부 시민들은 "국회 가서 하라"는 등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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