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밀양 산불 주불이 발생 나흘 만에 잡혔습니다.
삼림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밀양 산불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하고 수습 단계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쯤 발생했습니다. 진화를 위해 동력 된 인력은 총 8,412명이며, 200대의 헬기 등이 동원됐습니다.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1천 개 면적의 763헥타르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산불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강풍 예보에 대비해 헬기 20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잔불 진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밀양 산불은 정부가 1986년부터 산불을 기록한 이후 36년 만의 가장 늦은 대형 산불로 남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밀양 산불 주불이 발생 나흘 만에 잡혔습니다.
삼림청은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밀양 산불 주불 진화 완료를 선언하고 수습 단계로 전환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난달 31일 오전 9시 25분쯤 발생했습니다. 진화를 위해 동력 된 인력은 총 8,412명이며, 200대의 헬기 등이 동원됐습니다.
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는 없었지만, 축구장 1천 개 면적의 763헥타르 산림이 소실됐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산불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강풍 예보에 대비해 헬기 20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잔불 진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밀양 산불은 정부가 1986년부터 산불을 기록한 이후 36년 만의 가장 늦은 대형 산불로 남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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