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선거 투표 진행…투표율 주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늘(1일) 오전 6시 1만 4천여 투표소에서 시작됐습니다.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43.1%로 집계돼 직전에 치러진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7%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투표율 변수…여야 유불리 '촉각'
6·1 지방선거 투표율이 예년보다 저조하게 나타나면서 여야가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직표가 강세인 민주당에 유리한 판세를 우려한 반면에 민주당은 대선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지지자들의 마음이 식었을 가능성을 의식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 밀양 산불 이틀째…진화 안간힘
밀양시 부북면에서 어제(31일) 발생한 산불이 장비와 인력 투입에 어려움이 따르면서 이틀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48%이며, 오늘 중으로 주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5월 수출 21.3%↑…무역수지 연속 적자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1.3% 증가한 632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지만 무역수지는 두 달 연속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실적만 놓고 보면 지난 3월 이후 최대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수입액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늘(1일) 오전 6시 1만 4천여 투표소에서 시작됐습니다.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43.1%로 집계돼 직전에 치러진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7%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투표율 변수…여야 유불리 '촉각'
6·1 지방선거 투표율이 예년보다 저조하게 나타나면서 여야가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직표가 강세인 민주당에 유리한 판세를 우려한 반면에 민주당은 대선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지지자들의 마음이 식었을 가능성을 의식해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 밀양 산불 이틀째…진화 안간힘
밀양시 부북면에서 어제(31일) 발생한 산불이 장비와 인력 투입에 어려움이 따르면서 이틀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오늘(1일) 오전 9시 기준 진화율은 48%이며, 오늘 중으로 주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5월 수출 21.3%↑…무역수지 연속 적자
우리나라의 지난달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1.3% 증가한 632억 2천만 달러로 집계됐지만 무역수지는 두 달 연속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 실적만 놓고 보면 지난 3월 이후 최대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수입액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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