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에서 선박이 전복돼 실종된 민경호 선원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군산해경과 해군은 오늘(13일) 오전부터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31㎞ 사고 해역에 경비정과 어업지도선 등 10여 척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밤사이 실종된 선원들이 조류에 의해 떠내려갔을 것으로 보고 조류의 이동방향을 따라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파도가 높게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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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과 해군은 오늘(13일) 오전부터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31㎞ 사고 해역에 경비정과 어업지도선 등 10여 척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밤사이 실종된 선원들이 조류에 의해 떠내려갔을 것으로 보고 조류의 이동방향을 따라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지만, 파도가 높게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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