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격장 화재 사건 이후 경찰이 이들 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 규정 등을 위반한 110곳이 적발됐습니다.
전국 사격장과 총포·화약류 취급업소가 대상이었으며, 무기고 위치를 불법 변경한 사격장이 형사 입건되는 한편 실탄을 신고보다 많이 보관해 온 사격장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거나 낡은 소화 시설을 내버려둔 업소 등 1백여 곳에 대해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 사격장과 총포·화약류 취급업소가 대상이었으며, 무기고 위치를 불법 변경한 사격장이 형사 입건되는 한편 실탄을 신고보다 많이 보관해 온 사격장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또,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거나 낡은 소화 시설을 내버려둔 업소 등 1백여 곳에 대해 시정 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