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일대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대마초를 판매한 태국인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태국인 W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에게서 대마초를 사서 흡연한 N 씨 등 스리랑카인 근로자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고된 업무로 인한 피로를 풀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려고 대마초를 피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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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태국인 W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에게서 대마초를 사서 흡연한 N 씨 등 스리랑카인 근로자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에서 "고된 업무로 인한 피로를 풀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려고 대마초를 피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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