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식육판매업소들이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진열하거나 등급을 허위 표시했다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과 이번 달 두 차례에 걸쳐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시내 88개 식육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벌여 39.8%인 35개 업소에서 4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삼겹살과 돈가스용 고기, 사골 등의 제품을 보관하다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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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과 이번 달 두 차례에 걸쳐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시내 88개 식육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벌여 39.8%인 35개 업소에서 4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곳은 유통기한이 지난 삼겹살과 돈가스용 고기, 사골 등의 제품을 보관하다 단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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